李舜臣(字汝諧,諡號忠武,1545-1598) 〈贐別宣水使居怡〉 北居同勤苦,南來共死生。一杯今夜月,明日別離情。 注:宣居怡(字思慎,怡仲,號親親齋,1545-1598),朝鮮中期武臣。 이순신 (자는 여해, 시호는 충무, 1545-1598) "선거이 수군절도사께 선물을 드리며 작별합니다" 북쪽에 근무할 때는 같이 고통을 무릅쓰며 일하고,남쪽으로 와서는 죽고 삶을 함께 했지요지금 달밤에 마시는 이 한 잔으로내일 헤어지는 마음을 달랩니다 주: 선거이 (자는 사신, 이중, 호는 친친재, 1545-1598)는 조선 중기의 무신입니다.(반빈 역) Yi Sun-shin (1545-1598) "Bidding Farewell Giving Gifts to Navy Commissio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