擧世皆醒我獨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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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1

이덕형,"봉래 양사언에게 화답합니다 和楊蓬萊"

李德馨(字明甫,號漢陰,又號雙松,1561-1613) 〈和楊蓬萊〉 野闊暮光薄,水明山影多。綠樹白烟起,芳草兩三家。                注:此相傳為十四歲時作。楊士彥(字應聘,號蓬萊,完邱,1517-1584),朝鮮前期之文臣,也是名書法家。 이덕형 (자는 명보, 호는 한음, 쌍송, 1561-1613) "봉래 양사언에게 화답합니다" 탁 트인 들녘에 저녁 빛이 어스레하고물이 맑아 산 그림자가 짙어집니다초록의 나무 위로 흰 안개가 피어 오르고향긋한 풀 내음 속에 집 두세 칸이 있네요            주: 이 시는 시인이 열 네 살에 쓴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사언 (자는 응빙, 호는 봉래, 완구, 1517-1584)는 조선 전기의 문인으로 잘 알려진 서예가입니다.(반빈 역) Yi Tōk-hyōng (1561-161..

한국 한시선(韓國漢詩選)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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