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逌根 〈懷人〉三首之三 清江渺渺夜迢迢, 春日幾回憶過橋。 一自曉天相別後, 花前月下更無聊。 注:《黃山遺稿》卷之三僅收前二首,據初稿本補第三首。 김유근 "그대가 그립습니다" 세 수의 세째 맑은 강 아득히 흐르고 밤도 끝이 없습니다 봄날은 몇 번이나 돌이켜 다리 건너던 걸 기억했나요 그 날 날이 밝으면서 서로 헤어지고나서 꽃 앞이나 달빛 아래에서 더욱 지루합니다 주: 《황산유고》에는 앞의 두 수가 수록되어있습니다. 초고본에 의거해 이 작품을 보충합니다. (반빈 역) Kim Yu-gun "Longing for You: Third of Three Poems" The clear river flows beyond my sight In the night, also endless. How many times the sp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