擧世皆醒我獨醉

  • 홈
  • 태그
  • 방명록

2025/05/08 1

이준,"이숙긍이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놀립니다 嘲李叔兢有約不來"

李埈(字叔平,號蒼石,1560-1635) 〈嘲李叔兢有約不來〉 庭樹秋聲獨掩門,思君不見暗消魂。滿空雲雨朝仍夕,無奈從君手覆飜。 注:叔兢,李慶承之字,1553年生,1588年進士第,成均進士。壬辰亂中倡義。 이준 (자는 숙평, 호는 창석, 1560-1635) "이숙긍이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놀립니다" 가을 소리 머금은 뜰 안의 나무 홀로 문 안에 잠겨 있고그대를 그리지만 볼 수 없어 남모르게 넋을 놓습니다하늘을 가득 채운 구름과 비 아침에 시작해 저녁이 되도록 오락가락그대를 따라 손바닥 뒤집듯 하니 그걸 어쩌겠습니까 주: 숙긍은 이경승의 자입니다. 이경승은 1553년 생으로 1588년 급제해 성균관 진사가 되었고, 임진란 중에 의병을..

한국 한시선(韓國漢詩選) 2025.05.08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擧世皆醒我獨醉

  • 분류 전체보기 (1260) N
    • 시선(詩選) (262)
    • 죽서시집(竹西詩集) (166)
    • 한국 한시선(韓國漢詩選) (442) N
    • 중국 고전시가 번역 (12)
    • 한국현대시번역(韓國現代詩翻譯) (298) N
    • 반빈(半賓)의 "시와 함께 맞이하는 주말" (15)
    • 나의 이야기 (0)
    • 멍멍이 노래 (5)
    • 에세이 (33)
    • 중국 음식 기행 (20)
    • 미국역사 흘겨보기 (5)

Tag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