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枝華(字君實,號守庵,1513-1592) 〈偶吟二首〉之二 山家興味勝漁村,此意要將識者言。但見白雲來又去,不知風浪滿江飜。 박지화 (자는 군실, 호는 수암, 1513-1592) "어쩌다 읊는 시" 두 수의 둘째 산사람으로 사는 재미가 어촌에서보다 낫습니다이 생각을 이제 잘 아는 사람들에게 말하려 합니다그냥 흰 구름이 왔다가 다시 가는 걸 볼 뿐강 가득 바람과 물결이 넘실대는 건 알지 못합니다(반빈 역) Pak Chi-hwa (1513-1592) "Casually Chanted" Second of Two Poems The tastes of living in the mountains Surpass those in fishing villages. This I s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