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純仁(字伯生、伯玉,號孤潭,1533-1592) 〈送人〉 一樽今夜會,何處最相思。古驛逢明月,江南有子規。 이순인 (자는 백생, 백옥, 호는 고담, 1533-1592) "그대를 보내 드리며" 술 한 통 마시는 오늘 이 모임,어디에 가면 제일 생각이 날까요옛 역참에서 밝은 달을 만나면강의 남쪽에서는 소쩍새가 울 겁니다(반빈 역) Yi Sun-in (1533-1592) "Seeing You Off" Being together tonight with a keg of wine,Where will you think of it most?When you stumble across the bright moon at an old roadside stop,Cuckoos will cry from the south of the 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