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西朴氏 有懷 斜暉西盡月生東,獨臥燈前萬事空。 天地夜來俱寂寞,如何煩惱此心中。 죽서 박씨 "마음에 품습니다" 기울던 햇살 서쪽으로 지고 달이 동쪽에서 나왔는데 등잔 앞에 홀로 누우니 만 가지 일이 모두 텅 비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밤사이 모두 소리없이 쓸쓸해 지는데 이 마음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아파하겠습니까 (반빈 역) Bak Jukseo "Harbored in the Bosom" Rays of slanting sun set to the west And the moon soars from the east. Laying myself alone before a lamp I feel myriad affairs empty. Heaven and earth are All quiet and desolate as 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