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賓 〈故國戒嚴解嚴〉 無知無策僅盲目,仍欲翻天求地覆。半夜數鐘被壓平,餘生囚困嚎啕哭。(甲辰冬) 반빈 "고국의 계엄과 계엄해제" 지성도 없고 대책도 없이 오로지 먼 눈 뿐이면서도하늘을 뒤집으려 하고 땅 엎어지는 걸 바라더니한밤중 몇 시간만에 바로 짓눌려 납작해졌다지남은 생애 감옥에 갇혀 엉엉 소리내 울게나(갑진년 겨울에) H. Rhew "Martial Law Declared and Lifted Back Home" Without intellect, without strategy, And only with blinded eyes,You wanted heaven and earth To turn upside down.In just a few hours,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