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賓 〈驚蟄〉 擠出鼻端探外溫, 東風或始滿乾坤。 驚神不在春遲至, 花鳥相從已沸喧。 (甲辰驚蟄) 반빈 "경칩" 코끝을 내밀어 바깥의 온도를 탐지해 봅니다 동쪽에서 부는 봄바람이 혹시 하늘과 땅을 채우기 시작했는지 정신이 바짝 들게 하는 건 더디 다다르는 봄이 아니고 꽃과 새가 서로 따르고 어울리며 벌써 요란해서 입니다 (갑진년 경칩에) H. Rhew "The Startled Bugs Day" Squeezing out the tip of my nose, I scout for the temperature outside, To know if the easterly vernal breeze Has begun to fill heaven and earth. Startling my soul is not The tar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