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賓
〈悼牛頓〉二首之一
靈已升天眼有神,
睜開雙目炯燐燐。
母懷特暖何能別,
一看三思愛摯真。
(癸卯春分)
반빈
"뉴튼을 애도함" 두 수의 첫째
영혼은 이미 하늘로 올랐는데
눈에는 정신이 남아 있습니다
뜬 채인 두 눈에서
빛이 반짝입니다
엄마의 가슴 속이 특히 따듯한데
어떻게 떠날 수 있나요
한 번 볼 때마다 세 번을 생각해도
사랑은 가깝고 진실했습니다
(계묘년 춘분에)
H. Rhew
"Mourning for Newton": First of Two Poems
His soul has already gone up to Heaven,
But the eyes remain spirited.
Still open, the two eyes
Emit twinkling lights.
Mother's bosom is especially warm,
And how is he supposed to part?
Each glance followed by three thoughts—
The love has been intimate and truthful.
(Vernal Equinox,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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