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賓 〈海灘夕照有感〉 為何嫌怨近黃昏,且勸義山收贅言。活至人生看日落,高歌一曲待還原。(甲辰秋分後二日) 반빈 "해변의 석양을 보며" 황혼이 가까워지는 걸 무슨 이유로 거리꼈나요당나라 이상은 시인에게 쓸데없는 말을 거두시기를 권합니다사람의 삶 해질녘을 볼 때까지 살았으니소리 높여 노래 한 곡 부르고 원래로 돌아갈 날을 기다립니다 주: 당나라 후기의 시인 이상은(李商隱, 813?-858?)은 잘 알려진 오언절구 한 수에서 "석양은 끝없이 좋지만 오직 황혼에 가까운 게 안타깝다 夕陽無限好,只是近黃昏"고 했습니다.(갑진년 추분 이틀 후) H. Rhew "Thoughts on Evening Glow on an Ocean Beach" Why so much gru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