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鑴(字斗魁,希仲,號白湖,夏軒,1617-1680) 〈三山路上得一絕〉 騎馬悠悠行不行,石橋東畔小童清。問君何處尋春好,花未開時草欲生。 注:三山猶指方丈、蓬萊、瀛洲等海上三神山。 윤휴 (자는 두괴, 희중, 호는 백호, 하헌, 1617-1680) "삼산으로 가는 길에 얻은 절구 한 수" 말을 타고 느릿느릿 가는 건지 가지 않는 건지돌다리 동쪽 기슭에 어린 아이들 해맑습니다말 한 마디 묻자 어디서 봄을 찾으면 좋을까꽃이 아직 피지 않았을 때는 풀 돋아나려는 곳으로 가세요 주: 삼산은 방장, 봉래, 영주등 바다 가운데 있다는 신선의 산 셋을 지칭하는 듯합니다.(반빈 역) Yun Hyu (1617-1680) "A Quatrain Obt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