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得臣(字子公,號柏谷,1604-1684)
〈象王寺贈友人〉
惜別招提境,斜陽雪後天。
心中多少事,各說十年前。
김득신 (자는 자공, 호는 백곡, 1604-1684)
"상왕사에서 친구에게 드립니다"
절 언저리에서 작별을 아쉬워하는데
눈 내린 후의 하늘에서 해가 기웁니다
마음 속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있는지
각각 지난 십 년을 이야기하네요
(반빈 역)
Kim Tūk-shin (1604-1684)
"Presented to a Friend at Elephant King Temple"
We grieve over the parting at the border of the temple,
In the slanting sun on the sky after a snow.
So much must be harbored in our hearts.
Each of us is speaking of past ten years.
(H. Rhew,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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