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得臣(字子公,號柏谷,1604-1684)
〈醉中吟〉
三春今去盡,何處覓殘花。
着酒樽前醉,不知已暮鴉。
김득신 (자는 자공, 호는 백곡, 1604-1684)
"취중에 읊는 노래"
봄이 모두, 늦봄까지 모두, 가버렸으니
이제 어디 가서 남은 꽃을 찾나요
술을 끼고 술독 앞에서 취해
저녁 까마귀 벌써 돌아간 줄도 몰랐습니다
(반빈 역)
Kim Tūk-shin (1604-1684)
"Chanted Sloshed"
Springtime, even the last month of it, is now all gone.
Where do I go to look for remaining flowers?
Holding on to drinks and sloshed before the jug,
I am oblivious that evening crows have all returned.
(H. Rhew, tr.)

'한국 한시선(韓國漢詩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득신,"상왕사에서 친구에게 드립니다 象王寺贈友人" (0) | 2025.11.26 |
|---|---|
| 김득신,"어쩌다 읊습니다 偶吟" (0) | 2025.11.25 |
| 김득신,"길 위에서 읊는 노래 途中吟" (1) | 2025.11.20 |
| 김득신,"용호 龍湖" (0) | 2025.11.18 |
| 노덕규,"매와 물고기 鳶魚" (0) | 2025.11.16 |